분류 전체보기37 [책] 독서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독서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그리고 독서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책 읽는 게 재미있나요? 전 사실 더럽게 재미가 없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교과서를 읽고, 전공책을 읽고... 사회에 나와서는 보고서를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왜 책을 꼭 읽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수만번 한 것 같습니다. 책보단 TV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고, 위인전보단 만화영화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책을 읽고나면 독후감을 쓰게했기 때문에 더더욱이 책을 멀리했습니다. 설령, 읽지 않아서 혼나는 일이 생기더라도요. 무엇보다도, 그 때 독후감을 쓰는 법을 저한테 아무도 안알려줬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실화입니다. 어떻게 쓰는 지 알려줬다고 해도 가르쳐주는 .. 2023. 5. 5. [연말정산][부동산][월세] 월세액 지급증명서 소개 및 발급받는 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은 '월세액 지급증명서'를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 단어를 들었을 때,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지? 라는 생각이 맨 처음 들었습니다. 해당 증명서를 발급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월세액 지급증명서란? 핵심만 말하자면 월세액 지급증명서란 집주인, 즉 임대인에게 자신이 월세를 매달 낸 기록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매달 은행을 통해 월세를 집주인에게 송금합니다. 그 기록만 모아서 pdf형식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같은 은행으로 송금하시는 게 연말정산을 받으실 때 편리합니다. 중간에 다른 은행으로 변경하셨다면 해당 은행에서 입금 기록도 출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임차인과 계좌주인이 동일인이어야 합니다. 또, 받는 사람이 임대인이며 계.. 2023. 5. 2. [연말정산][부동산][월세] 주민등록등본 발급받기 소개 직장을 다니면서 자취를 하고 있다면, 연말정산 때 부동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제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어디서 발급 받아야 하나요? 정부24 민원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저는 비회원으로 로그인을 하고 진행했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됩니다.) 주민등록등본 발급받는 과정 주민등록표등본(초본)교부 화면에서 발급버튼을 누릅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소를 입력해줍니다. 발급형태는 선택발급만 누르고 다음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과거의 주소 변동사항, 세대 구성 정보, 세대 구성원 정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전부 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령방법은 4가지가.. 2023. 5. 2.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직장인] 연말정산 때 빼먹은 서류가 있어요.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종합소득세 신고 소개 이번 글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말정산 때, 미처 챙기지 못한 서류가 있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국세청에 '직접' 신고를 해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연말정산 때에도 발생할 수 있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는 지 차근차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온라인으로 가능할까요? 네,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에서 홈택스를 검색하신 뒤 접속하셔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저는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인증도 가능합니다. 가장 빠른 수단을 선택하시려면 간편인증을 추천합니다. 저는 카카오톡으로 인증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죠? 메인화면에서 순서대로, [종합소득세] > .. 2023. 5. 1. 블로그를 시작하며... 블로그, 오로지 나를 위한 곳. 글을 수십번 지우고 쓰기를 반복했다. 이 블로그에서는 직접 작업한 결과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시작하게된 계기도 오로지 돈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 수입을 얻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목적만을 좇기 위한 행동이 금방 질리기 시작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돈을 목적으로 쓰려는 생각을 가지다 보니 내 블로그가 다른 사람과 다를게 뭐가 있나 싶다. 글 자체를 쓰는 것도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다가, 기계가 물건을 찍어내듯이 쓰는 글은 어떤 방향으로든 좋은 가치를 가지지 않을 것 같다. 나는 직장인의 삶을 벗어나서, 오로지 나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한 여정을 이 블로그에 담아보려 한다. 그 과정이 쉬운 길이 아니란 걸 알기에, 이렇게 내 결과물들에 대해.. 2023. 4. 3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